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80년 만에 서울 경기에 호우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대책 대응 3단계로 격상했다.
앞서 중대본은 9일 오전 3시 30분에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행정 및 공공기관은 9일 출근시간을 11시 이후로 조정토록 조치하였고, 민간기관과 단체는 상황에 맞게 출근시간을 조정토록 요청했다'고 긴급히 알렸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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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80년 만에 서울 경기에 호우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대책 대응 3단계로 격상했다.
앞서 중대본은 9일 오전 3시 30분에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행정 및 공공기관은 9일 출근시간을 11시 이후로 조정토록 조치하였고, 민간기관과 단체는 상황에 맞게 출근시간을 조정토록 요청했다'고 긴급히 알렸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