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라섬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참이슬의 깨끗함·즐거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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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자라섬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참이슬의 깨끗함·즐거움 담아"
  • 박주범
  • 승인 2022.08.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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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9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다.

아티스트로는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14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로 마지막은 300대의 드론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슬포차와 이벤트존, 굿즈샵 등을 운영하며, 웹, 모바일 및 현장 키오스크를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줄였다.

티켓은 오는 18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1만원으로 20세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3년을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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