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추석 선물세트, '7900만원' 와인부터 '제주 살기' 상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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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추석 선물세트, '7900만원' 와인부터 '제주 살기' 상품까지
  • 박주범
  • 승인 2022.08.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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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추석을 맞아 총 880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등의 수식어로 표현되는 7900만원의 'DRC로마네꽁띠2017'을 준비했다. 최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도 선보인다. △돔 페리뇽 P3 1971(2569만원) △돔 페리뇽 P3 1973(2569만원) 등 4종이다.

'원소주'가 단독 추석 선물세트로 나온다. 원소주 2병과 전용 온더락 잔 2개로 구성된 한정판 ‘원소주 기획 세트’(6만5900원)다.

‘칡소한마리세트’(120만원), 투뿔넘버나인 한우 '우월한우VVIP세트(No.9)'(99만원) 등과 △벨루가캐비어 선물세트 △푸아그라 선물세트 △화이트트러플오일세트 3종(16만9000원~21만7000원) 등을 만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로 '제주 살기' 상품이 등장했다. GS25가 한화리조트 제주와 협업한 상품으로 △제주 한달살기(30박) 237만원 △제주 보름살기(15박) 141만원 △제주 열흘살기 (10박) 103만원 △제주 일주살기(7박) 777천원 등이 있다. 기준 인원은 5인이다.

이달 26일까지 112종의 한우, 과일, 수산, 수제 햄 등의 선물세트를 제휴 신용카드로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10+1, 5+1 등의 덤 증정 상품을 1+1, 2+1 등 파격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레피젠코로나19자가검사2입’(1만원), ‘PCL코로나19타액검사키트2입’(1만3000원) 등 코로나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사전 예약 구매 할인 등의 파격 행사를 강화해 명절 물가 안정 및 고객 소비 혜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사진=GS25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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