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이번 (광복절) 사면은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정치인 배제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또 "사면을 위한 국무회의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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