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러블리즈 출신 케이, 열애설 부인 "전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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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러블리즈 출신 케이, 열애설 부인 "전혀 사실 아니다"
  • 김상록
  • 승인 2022.08.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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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왼쪽), 케이(오른쪽). 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35)와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27, 본명 김지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들의 소속사는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준수, 케이의 소속사 팜트리아이랜드는 19일 "금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팜트리아일랜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준수, 케이가 사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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