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뱅크 장 중 2만7150원 신저가 기록...간편송금 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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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장 중 2만7150원 신저가 기록...간편송금 제한 논란
  • 민병권
  • 승인 2022.08.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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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간편송금 제한 논란에 장중 신저가 기록 '2만7150원'
카뱅, 간편송금 제한 논란에 장중 신저가 기록 '2만7150원'

카카오뱅크가 간편송금 제한 논란에 2만원대로 급락했다. 장중에는 2만7150원까지 급락해 신저가를 기록하기까지 했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최저가다.

1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65% 낮은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당국이 법적으로 간편 송금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에 카카오페이는 6.56%, 카카오뱅크는 3.70% 하락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같은 날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을 기반으로 한 자금 이체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기존 선불전자금융업자가 자금이체업 허가를 받는다면 송금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연합뉴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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