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북 소상공인 위한 '상생기획전'..."판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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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북 소상공인 위한 '상생기획전'..."판로 확대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8.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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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농산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9월 11일까지 전북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전북의 상생장터 플랫폼 입점업체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상생장터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지자체 쇼핑몰이다. 쿠팡은 1800만 명이 넘는 활성 고객 수를 바탕으로 많은 쿠팡 고객들에게 전북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한편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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