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또 다시 확산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5월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헤어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남성을 여성이 뒤에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5월말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제주도에서 봤다는 취지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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