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수재민·취약계층 위한 기부 캠페인..."가전 구매하면 기부금이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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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수재민·취약계층 위한 기부 캠페인..."가전 구매하면 기부금이 쌓여"
  • 박주범
  • 승인 2022.08.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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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과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가전제품 판매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누적 금액만큼의 가전제품을 수재민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모델은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대형가전부터 가스레인지,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등 중형가전까지 포함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치 있는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3월 각 지사 직원들이 봉사에 나서는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을 창단해 주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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