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30년만에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 G’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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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30년만에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 G’ 론칭
  • 박주범
  • 승인 2022.08.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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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30여 년 만에 신규 남성복 브랜드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는 ‘시프트 G’로 변화와 도약을 의미하는 ‘SHIFT’와 새로운 세대(GENERATION)를 의미하는 ‘G’가 만나 명명됐다. 자기 주도적 소비 성향을 지닌 3040 고객을 타깃으로, 근무환경과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현대적 감각의 워크웨어이다.

상품은 포토그래퍼, 건축디자이너, IT개발자 등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워크 라이프스타일로 구성된다. 합리적 가격,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 워크 셔켓/사파리/초어 재킷, MA-1, 셔터 파카, 모듈러 패딩, 저지 트러커, 숏푸퍼 등 아우터와 맨투맨, 하프집업, 후디, 카디건 등 이너, 슬랙스/데님 등이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무영 상무는 “일과 삶의 밸런스, 성공과 가치, 도전과 여유, 디자인과 실용을 중시하는 3040세대를 위한 새로운 남성복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시프트 G는 오는 2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내달 초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을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삼성물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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