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세번째 법조인 역할을 맡은 정려원의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공개됐다. 정려원은 앞서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을 통해 이미 법률가로 입직(?)한 상태다.
정려원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각은 물론 자연스러운 포즈와 투명한 시선, 환하게 터진 웃음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 인터뷰를 통해 '배우 정려원'의 희망을 얘기했다.
“배우의 삶은 작품을, 배역을 찾아 떠나는 여정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가장 최근작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었으면 해요. 계속 나 자신을 업데이트하고 싶거든요. 제가 기다리고 있는 희망은 다음 작품의 다음 배역입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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