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After LIKE' 나태주詩 그리고 22년 가을 서울 기대 [KDF people]  
상태바
아이브 레이 'After LIKE' 나태주詩 그리고 22년 가을 서울 기대 [KDF people]  
  • 박홍규
  • 승인 2022.08.25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브 레이의 단독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신비로운 레이’라는 콘셉트로, 레이의 몽환적인 무드를 구현해냈다. 인터뷰에서 레이는 소극적이었던 과거에서 아이브로서 활동하며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밝혔다. 

또 게임을 즐겼던 레이는 최근 취미를 바꿨다. “시집을 자주 읽어요. 기억에 남는 구절이나 작품을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나태주 작가님 시 좋아해요. (중략)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찾아보고 뜻을 알면 더 오래 기억에 남고요.” 

서울살이 5년 차인 아이브 레이에게 서울은 어떤 곳일까? “이제는 정말 고향 같아요. 서울 안에서도 잠실을 좋아해요. 호수공원도 있고, 쇼핑몰도 있잖아요. 왜인지 평화로운 동네예요.” 

머지않아 'After LIKE'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할 아이브 레이에게 고민에 대해 묻자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점점 커져요. 표정이나 제스처, 행동 하나하나가 고민스러워요. 다양한 변화를 끊임없이 보여드려야 하니까요”라고 밝혔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