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뇌물 줬나?"...소상공인·배달라이더 지원으로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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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뇌물 줬나?"...소상공인·배달라이더 지원으로 ESG 경영
  • 박주범
  • 승인 2022.08.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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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외식사업자들과 배달라이더들에게 '뇌물'(?)을 줬다.

먼키는 130여명의 입점 외식사업자에게 추석을 맞아 과일 선물세트와 응원메시지를, 배달라이더에게는 생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키 구로디지털단지점은 배달비를 전액을 부담해 외식사업주와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 소상공인 외식사업자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요즘 함께 상생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으로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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