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폭우 실종자 수색소방관 위해 지원키트 긴급 지원
상태바
지마켓, 폭우 실종자 수색소방관 위해 지원키트 긴급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8.26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마켓이 8월 폭우 피해로 실종자가 발생한 경기 광주 및 남양주, 충남 부여, 강원 원주 등 4개 시에 실종자 긴급 수난 수색에 투입된 소방관을 위해 지원 키트 7000여 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19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키트에는 소방관들이 현장 복구 및 수색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에너지바, 이온음료, 선크림 등이 담겨있다.

서민석 지마켓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역대급 폭우로 지역사회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물품 전달로 현장 지원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위해 지마켓이 지닌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 다방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마켓은 소방지원과 국민안전을 위한 소셜임팩트 활동으로 차별화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회원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나눔쇼핑 기금으로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을 지원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통해 소방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지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