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페이+ 카드간편결제 도입...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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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서울페이+ 카드간편결제 도입...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 박주범
  • 승인 2022.08.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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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카드간편결제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사랑 상품권 구매시 결제할 신한카드(신용 또는 체크)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카드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프로세스이다.

도입된 카드간편결제 프로세스는 9월초 시행 예정인 서울시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에 맞춰 상품권 구입고객들의 카드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첫 구매하는 고객이 7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서울페이플러스 플랫폼 개선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9월 중순 서울페이플러스 3.0 버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3.0 버전은 가맹점주 매출관리, 소비패턴 및 매출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배달앱, 쇼핑몰 등 온라인 결제, 골목상권 핫플레이스 소개 서비스, AI챗봇 상담 및 톡상담 예약시스템, 정부 지원금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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