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이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문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로 2021년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송도맥주축제는 9월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며, ‘Re: Hit up Beer(다시, 건배)’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회복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다시 건배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골든블루는 ‘블루문 부스를 설치해 직접 음용하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블루문의 매력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에는 김경호, 울랄라세션, 크라잉넛, 미란이, 한해, 호미들, 로맨틱펀치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50여 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골든블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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