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 55가 나에게 딱 맞네요"...11번가, 상품평에 ‘사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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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55가 나에게 딱 맞네요"...11번가, 상품평에 ‘사이즈’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2.08.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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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고객 상품평에 사이즈 정보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사이즈 정보로 고객들은 자신과 유사한 사이즈의 후기를 구매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대상 상품들은 패션, 레저와 아마존 스토어 내 의류, 신발 등이다.

사이즈 정보는 작성한 리뷰에 추가 정보로 제공되며, 본인의 사이즈 정보를 입력해야 타인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11번가 이형기 소셜미디어 기획팀장은 “온라인 쇼핑 시 직접 착용이 어려운 패션 제품의 경우, 나와 유사한 사이즈의 고객이 남긴 후기만 참고해도 사이즈 선택에 있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9월 중 화장품(성별, 피부타입, 피부고민), 유아동(아이 성별, 연령, 키, 몸무게, 신발사이즈) 카테고리에도 추가 정보를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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