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핏플랍(FITFLOP)이 글로벌 안무가 리아킴을 ‘포 슈퍼우먼(For Superwomen)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리아킴과 함께한 가을 부츠 라인 화보를 29일 선보였다.
핏플랍의 ‘포 슈퍼우먼’ 캠페인은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일과 일상의 균형을 잘 맞추면서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의 스토리를 조명하는 활동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의 슬로건은 ‘파인드 유어 에너지(Find your energy)’다. 캠페인을 통해 댄서로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뒤, 수많은 히트 안무를 창작한 리아킴의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를 고객들과 소통한다. 리아킴은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모험심이 강한 사람(adventurous)’이라고 밝히며, 반복되는 것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 아이템은 부츠 라인이다. ‘에프모드 첼시 부츠(F-mode Chealsea boots)’는 세련된 첼시 부츠 스타일에 핏플랍의 새로운 아웃솔인 ‘에프모드(F-mode)’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에프모드’는 핏플랍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솔 디자인으로, 브랜드 핵심 제작 기술인 ‘마이크로워블보드™ ’(Microwobbleboard™)가 적용됐다. 키높이 효과가 있는 플랫폼 형태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미끄럼 방지기능, 푹신한 쿠셔닝을 탑재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청키한 굽에 앵클부츠가 결합된 ‘필라 앵클부츠(Pilar ankle boots)’, 세련된 체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그라시에 체인 뮬(Gracie chain mule)’, 고급스러운 실루엣의 클로그 인 ‘슈브 버클 스트랩 클로그(Shuv Buckle-strap clogs)’ 등 을 캠페인 화보를 통해 선보인다.
클리오, 뷰티 유튜버 민스코와 함께 멀티 음영 레이어링 팔레트 ‘망원 갤러리 컬렉션’ 선보여
클리오가 멀티 음영 레이어링 팔레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를 출시 하며 ‘망원 갤러리 컬렉션’을 런칭했다. 클리오 22FW ‘망원 갤러리 컬렉션’은 빛과 그림자가 느껴지는 망원동 가을 분위기와 골목 사이 사이 작은 전시장 속 고요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쉐이드&섀도우 팔레트·쉬폰 블러 틴트 등의 제품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5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유튜버 민스코가 제형·발색·디자인 등 런칭 전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며, 하나의 팔레트로 아이메이크업은 물론 하이라이터·블러셔·컨투어링·아이브로우까지 끝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깊이 있는 뉴트럴 브라운 계열의 01호 섀도우 갤러리, 그윽한 머츄어 로즈 브라운 톤의 02 소프트 뎁스 등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텁텁함 걱정 없는 음영 컬러와 다채롭게 반짝이는 영롱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조화롭게 담아 눈길을 끈다.
민스코는 "색 조합이 용이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를 클리오와 함께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클리오 쉐이드 앤 섀도우 팔레트는 한 팔레트에 모든 기능을 담아 메이크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멀티 팔레트이며 라이트·딥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형과 발색이 가장 큰 매력이 제품이니 꼭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핏플랍 클리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