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하형일)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서둘러 명절 선물을 장만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11번가는 빠른 배송이 가능한 추석 선물세트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상품을 엄선해 ‘슈팅배송 BEST 선물세트’ 기획전을 오는 6일까지 실시한다.
평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은 추석 명절 선물을 제 때에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급하게 배송이 필요한 고객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단 토요일 주문 건은 월요일, 일요일 주문 건은 화요일 도착한다.
이번 슈팅배송 기획 상품으로는 전용 쇼핑백이 포함된 ‘CJ 스팸 11호 선물세트’, 종류별 참치캔 15개로 구성된 ‘동원 단 85호’, 간장∙식초∙식용유 등 7종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 11호’, 샴푸∙ 컨디셔너∙바디워시∙치약 등 생활용품이 담긴 ‘LG생활건강 생활의 품격 1호’ 등 실용성이 높은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해당 상품의 배송비는 모두 무료다.
11번가 관계자는 "슈팅배송 기간 중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며 "각 해당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T멤버십 11%(최대 3,000원) 할인/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11번가 박세환 사업관리담당은 “명절 구매 수요가 몰려 주문이 일찍 마감돼 난감한 고객들에게 11번가 슈팅배송이 좋은 혜택을 드리겠다”며 “저렴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수령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