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명절에 반값택배 3배 급증"...탄소절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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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명절에 반값택배 3배 급증"...탄소절감은 덤
  • 박주범
  • 승인 2022.09.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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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반값택배가 명절 연휴 급하게 보낼 선물 배송 등으로 평소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GS25가 지난 2021년 추석 기간(9/18~22) 반값택배 주문 건수를 살펴본 결과 전년 추석 기간(9/30~10/4) 대비 25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점포에서 택배 발송을 신청하고 수령자가 점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가격은 최소(500g 미만) 1600원부터 최대(5kg) 2300원으로 일반 택배 대비 최대 60% 이상 저렴하다.

전병준 GS25 매니저는 “반값택배는 일반택배 휴업 기간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며, 올해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자체 물류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잦은 배송으로 인한 탄소 배출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GS25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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