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어연수 전문기업 피어튠(Viertune)의 CEC(세부 프리미엄 영어캠프, Cebu Premium English Camp)가 ‘2022 세부 여름 가족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피어튠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필리핀 세부 탐불리 시사이드 리조트&스파(TAMBULI SEASIDE RESORT AND SPA)에서 진행된 가족연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 겨울 세부 가족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 가족연수도 탐불리 시사이드 리조트 & 스파 내 콘도미니엄에서 진행되며,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약 4주간이다.
CEC의 세부 가족연수는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영어 연수 프로그램으로 모집대상은 자녀와 보호자(부모 등)이다.
연수는 ▲교육생 레벨에 맞는 커리큘럼 ▲현지 영어 강사와의 1대1 수업 ▲숙소와 분리된 교육장 ▲저녁 식사 후 복습·자율학습 지원 ▲주 1회 레포츠활동 등이 특징이다.
영어 노출 시간은 약 168시간이며, 레포츠 등 활동 영어 놀이시간은 약 40시간에 달한다.
비용은 2인 가족(스튜디오 타입) 780만원, 3인 가족(1베드타입) 980만원, 4인 가족(2베드타입) 1180만원이다. 추가금을 지불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CEC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달까지 선착순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탐블리 리조트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업 후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만 12세 이상 학생 및 성인의 경우 백신접종은 필수다. 항공권(왕복), 개인비용, 주말 액티비티 비용은 별도다.
CEC 전진혁 대표는 “코로나19로 2년여 만에 열린 피어튠의 CEC가 4주 간의 여름 가족연수 일정을 마무리했다”며 “갑작스런 현지 사정에도 동행한 부모님들이 많은 부분을 이해해주시면서 뜻 깊은 연수가 됐다. 하반기에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사진=CE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