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 장관상 수상...친환경 랩·폐식용유·아이스팩 재활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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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 장관상 수상...친환경 랩·폐식용유·아이스팩 재활용 노력
  • 박주범
  • 승인 2022.09.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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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객이 GS더프레시에서 재활용 아이스팩을 살펴보고 있다.
한 고객이 GS더프레시에서 재활용 아이스팩을 살펴보고 있다.

GS리테일은 제1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GS리테일 활동에는 △폴리염화비닐(PVC)랩 사용량 감축 △아이스팩 선순환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감축 및 퇴비화 △폐식용유 재활용 △리사이클 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재활용 등이 있다.

특히 미생물 발효 촉매 분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기 도입 등으로 GS더프레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의 84%가 감축됐고, 일반 음식물의 일부가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다.

사공민 GS리테일 상무는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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