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태그호이어

영국 출신의 수퍼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태그호이어 홍보대사로 발탁,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켰다.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이 국내에 출시된 것.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제품은 우아함을 강조한 케이스와 깔끔한 다이얼 디자인이 블랙과 차콜 그레이 톤으로 형성돼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은 특유의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코드를 따르고 있다. 아플리케와 핸즈는 로즈골드 도금으로 마무리됐으며,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창, 화이트 수퍼루미노바 시침과 분침, 100미터 방수 기능 등의 실용적인 면까지 갖췄다. 특히 티타늄 카바이드로 처리된 블랙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모던한 매력을 극대화해 여성의 부드러움과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 태그호이어

제품 케이스 뒷면엔 바로 ‘동물의 왕’ 사자의 얼굴이 생겨져 있으며, 이는 1992년 8월에 탄생한 카라의 별자리를 상징한다. ‘까레라 카라 델레바인 스페셜 에디션’은 티타늄 카바이드로 처리된 316L 블랙 스틸 베젤, 태양 광선 효과를 준 차콜 그레이컬러 다이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품격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사진제공: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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