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각 이상 고백 "귀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 1년 전부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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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청각 이상 고백 "귀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 1년 전부터 이어져"
  • 김상록
  • 승인 2022.09.19 14: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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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공식 SNS 캡처

가수 아이유가 청력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이유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앙코르곡을 부른 뒤 "사실 오늘 공연이 조금 어려웠다"며 "보통은 첫 공연이 훨씬 어렵고 둘째 날은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근데 제가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공연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건 아닌데 한 1년 전부터 귀를 잘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며 "이번 공연은 진짜 나만 잘하면 된다, 당일 내 귀만 멀쩡하면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제 공연 말미부터 귀가 안 좋아졌다. 어젯밤부터 오늘 리허설까지 지옥처럼 보냈다"며 "항상 하는 말이지만 오늘 공연은 여러분이 다 하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잠실주경기장에서 공연을 열고 8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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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HJ 2022-09-20 02:00:33
아이유 인터뷰를 보면 사실과 거짓말 혼성이 많다. 아이유 나이를 감안하여 계산하면 아이유가 주장한 감자설은 논리가 맞지 않다. 보증으로 빚더미 가족은 아동결식 무상급식대상자였어야 한다. 이번 콘서트를 보더라도 귀질병을 가진 사람이 열기구 포퍼먼스를 기획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이것말고도 아이유의 인터뷰를 보면 국민을 기망사기하는 하는 발언들이 많다.~ 아이유는 실력없는 여가수 데뷔로 평가받았으며, 단 한차례 라이브 초청유튜브가 존재하는 것 같다. 초청유튜브만 보더라도 음정도 엉망진창으로 경력14년 한국 힙탑은 자칭사기같은 느낌이다. 노래실력이 들통났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역으로 추정했을 때 묘하게 시기가 비슷하다. 아이유 인터뷰를 보면 절반 이상은 거짓말이다. (1인1매 콘서트 예매진행이라고 해놓고 아이유 본인은 3석 예매후 취소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