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리미티드 라인 ‘사부아(SAVOIR)’를 22일 선보인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스톡홀름, 파리, LA 등 각 시즌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사부아 컬렉션은 과거 헐리우드 시절의 글램룩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화려하고 강렬한 페미닌룩을 선보인다.
드레스와 카디건, 롤넥, 블라우스, 슬림 팬츠, 스커트, 코르셋 등의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컬러는 샌디 베이지와 블랙부터 강렬한 라임과 레드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소재는 시폰과 레이스, 새틴, 울을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컬렉션은 첫번째 주인공은 'Piu Piu' 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DJ 이자 뮤지컬 큐레이터인 쥴리에타 칸자니 모라(Giulietta Canzani Mora)로 그녀만의 캐릭터를 스타일링에 녹여냈다.
사진 앤아더스토리즈
이수빈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