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천 명대를 기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0일 3794명, 21일 7059명, 22일 8850명, 23일 7559명, 24일 4855명에 이어 25일 5621명이 확인돼 누적 314만 311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보다는 2456명이 줄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아 전체 17.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0일 5명, 21일 9명, 22일 7명, 23일 8명, 24일 9명에 이어 이날 70대~90대 이상 남녀 환자 9명이 보고돼 누적 5786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6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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