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작은아씨 벗고, 럭셔리 고혹 美를 입다 [KDF Mercredi]
상태바
배우 김고은, 작은아씨 벗고, 럭셔리 고혹 美를 입다 [KDF Mercredi]
  • 이수빈
  • 승인 2022.09.27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작은아씨들'의 궁색한 큰아씨 '인주'를 벗고,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22FW 컬렉션 주인공으로 고혹적인 클래식룩을 입었다.

김고은은 화보에서 특유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무드로 때로는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아우라를 드러냈다. 매니쉬한 쉐입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와 풍성한 실루엣의 스커트 셋업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마르디 메크르디의 시그니처 그래픽 니트와 데님의 매치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완성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아이코닉한 플라워 모티브와 프렌치 무드를 베이스로 2030 여성들의 매니아층을 지닌 브랜드다.

이번 컬렉션은 ‘CLASSIQUE’란 주제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클래식 룩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모직 소재의 블레이저와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여기에 매치할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니트를 선보였다. 브랜드 시그니처 그래픽 중 하나인 유니브(UNIV)를 활용한 자카드 니트 등도 공개했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22FW 3차 라인업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29CM, 무신사에서 동시 오픈한다.

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