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편을 이용해 떠나는 '시드니(RENEW YOURSELF IN SYDNEY AND NEW SOUTH WALES)' 기획전을 진행한다.
호주는 9월부터 봄이 시작되며 여행 최적의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이다.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하며,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이 가능하다.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은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에 툭숙하며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을 즐기는 일정이다.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와 블루마운틴 시닉 3콤보(스카이웨이, 케이블웨이, 레일웨이), 코알라, 캥거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시드니 ZOO', 세계 3대 미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는 'FANTASEA 크루즈' 등의 어트랙션과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피쉬앤칩스 등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189만원부터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호주는 현재 ETA 비자만 신청하며 별도의 입국서류가 필요 없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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