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홈스타일링 상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리빙 빅세일 위크’ 기획전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까사미아, 시몬스, 일룸, 한샘 등의 300여 가지 상품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까사미아 캄포베이직 4인소파는 26% 할인을, 시몬스 N32 레귤러 토퍼는 35% 할인을 제공한다. 단독상품인 컬리온리로 선보이는 더 조선호텔 릴리 차렵이불을 비롯해 이케아 스텔 신발장, 루미르 R 골드에디션 테이블 조명, 마켓비 원목 스툴 등을 특가 판매한다.
홈스타일링 소품으로 한일카페트 페르시안 카페트를 76%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아르떼미데, 루미르의 조명, 헤트라스, 더블유드레스룸, 옵타움의 디퓨저 등도 만날 수 있다.
강민지 마켓컬리 담당자는 “가을 이사 시즌을 앞두고 리빙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홈스타일링을 위한 상품을 한 데 모아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진=마켓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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