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차분한 눈빛 치명적 페로몬 뿜는 성숙남 선언 [KDF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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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차분한 눈빛 치명적 페로몬 뿜는 성숙남 선언 [KDF Netflix]
  • 이수빈
  • 승인 2022.09.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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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서 남성미 공개

영화 '서울대작전'(넷플릭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옹성우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공개됐다. '서울대작전' 촬영 장면을 연상시키듯 자동차와 함께한 컷들이 많았다. 옹성우는 '영맨'에서 멋지고 성숙한 '맨'으로 탈바꿈해 촬영 현장의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옹성우는 지난 4년간 드라마 네 편, 영화 네 편에 출연하며 아이돌에서 배우로 탈바꿈하려 노력했다. 덕분에 출연작 '서울대작전'이 넷플릭스로 전세계 안방에 방영, 배우 필모를 널리 알리게 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옹성우의 '서울대작전'에 대한 소감으로 이어졌다. “막상 연기하려니 ‘준기’의 밝은 면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해맑은 막내라는 게 무작정 소리 지르고 뛰어다닌다고 자연스러운 게 아니니까요”라며, 극중 '준기' 캐릭터의 중심잡기 노력을 말했다. 

덧붙여,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단기적인 목표는 근사한 30대 배우가 되는 거예요. 멋진 30대 배우 하면 떠오르는 몇몇 아이코닉한 선배들이 있잖아요. 그들처럼 저만의 길을 가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배우커리어의 비전을 그렸다.

그는 차기작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기대해달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배우 옹성우의 인터뷰와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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