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김경린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영업통으로 한국고객에 최고 서비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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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김경린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영업통으로 한국고객에 최고 서비스 경험"
  • 박주범
  • 승인 2022.09.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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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린 일본항공 한국지사장
김경린 일본항공 한국지사장

일본항공은 엔데믹 전략으로 일본 방문 수요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10월 11일부터 재개되는 일본 무사증 입국에 발맞춰 여러 판매 시책과 새로운 방일 수요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항공은 영업통인 김경린 신임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인 지사장 선임을 통해 일본으로의 관광은 물론 기업과 상용수요까지 판매 기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신임 김경린 지사장은 1991년 일본항공에 입사해 1994년부터 서울 여객판매부에서 근무한 영업통이다. 특히 본사에서 해외지구 그룹 판매와 관련한 프로젝트 총괄 경험으로 해 해외지구 영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김 지사장은 “일본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한국지점에서도 실천해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많은 고객이 일본항공 이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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