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채소라면 ‘채황’ 리뉴얼…"깔끔 담백 맛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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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채소라면 ‘채황’ 리뉴얼…"깔끔 담백 맛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2.09.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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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00% 순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라면 ‘채황’을 리뉴얼했다.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강화했으며, 마늘과 고추 함량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채황은 오뚜기의 ‘헬로베지(Hello Veggie)’ 제품 라인업으로 재탄생했다. 헬로베지는 오뚜기가 지난 5월 론칭한 비건 전문 브랜드이다.

2019년 출시된 채황은 채식 수요를 겨냥해 선보인 채소라면으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 등을 통해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식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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