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테라 30억병 판매를 기념해 '도도새 작가’ 김선우 작가와 함께 테라 아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디션은 지난해 ‘테라 X 스마일리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테라 한정판으로 테라 로고와 김선우 작가의 시그니처인 도도새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355ml 캔으로 출시되며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도도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굿즈 2종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판매 수익금을 강원도 숲 조성사업을 위한 나무 3000 그루를 마련하는데 쓸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향후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가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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