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하루 5천명 이상 늘어났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2일 8850명, 23일 7559명, 24일 4855명, 25일 5621명, 26일 6316명, 27일 5247명에 이어 28일 5327명이 확인돼 누적 316만 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수요일보다 1732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22일 7명, 23일 8명, 24일 9명, 25일 9명, 26일 6명, 27일 6명에 이어 이날 남녀 환자 8명이 보고돼 누적 5806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17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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