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다름플러스에서 신규 론칭한 '제육폭식'이 강동본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육폭식은 제육볶음을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제육폭식' 측은 "일반적인 제육볶음과 달리 돼지고기 부위 중 프리미엄 목전지만을 엄선해 맛과 육질에서부터 차별화를 뒀다"며 "1인분 중량은 비슷한 가격대의 타 브랜드(300g)의 두 배(600g)로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고 했다.
인근 직장인들과 거주자들을 위한 ‘집밥’ 콘셉트의 1인 정식 메뉴, 배달 전용 신메뉴인 '마라 제육', '로제 제육' 등이 눈길을 끈다.
'제육폭식'은 강동본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홀, 포장, 배달 별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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