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스포티한 걸크러쉬 패션 위에 우뚝 솟은 청아한 미모 [KDF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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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스포티한 걸크러쉬 패션 위에 우뚝 솟은 청아한 미모 [KDF BALENCIAGA]
  • 이수빈
  • 승인 2022.10.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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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여름 23 패션쇼 참석차 파리 출국,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지난 30일 오전, 한소희가 프랑스 쿠튀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여름 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에 블랙 크롭티, 루즈 핏 아디다스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에슬릿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날렵한 실루엣의 부티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더해 런웨이에서 걸어 나온 듯한 강렬한 포스의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발렌시아가의 봄 23 컬렉션이다. 아이코닉 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무심한듯 조화를 이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착용한 백은 발렌시아가 '크러쉬 백'으로 골드 체인 및 B로고 클로저, 하단의 곡선 마이너스 쉐입과 유연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 핫 아이템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에 출연,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발렌시아가(BALENCIAG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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