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상영회...LED 스크린으로 양자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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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상영회...LED 스크린으로 양자경을
  • 박홍규
  • 승인 2022.10.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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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개봉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준비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지난 3월 미국 개봉 후 MZ세대의 새로운 ‘시네마 천국’으로 자리 잡은 화제의 멀티버스 액션 코미디다.  

국내 개봉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10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왜곡 없는 화면과 무한대의 명암비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 LED 시네마 ‘수퍼S’에서 특별 상영한다.

또한 관람객 대상으로는 A4 렌티큘러 포스터를 상영 후 특전으로 제공한다. 붉은색 배경 위 두 남녀가 마주 보며 서 있는 시각적 강렬함과 함께 또 다른 다중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 정식 개봉일인 10월 12일부터는 롯데시네마에서 국내 단독 ‘수퍼4D’ 포맷으로 상영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블 ‘멀티버스’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지금껏 볼 수 없는 새로운 멀티버스의 세계로 이끈다는 평가다. 

사진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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