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페이’ 중심 ‘원 플랫폼’ 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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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페이’ 중심 ‘원 플랫폼’ 서비스 구축
  • 박주범
  • 승인 2022.10.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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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KB페이’(KB Pay)로 통합해 ‘원 플랫폼’(One Platform) 구축 1단계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홈 앱 서비스는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통합 작업으로 KB페이는 결제 중심에서 금융과 비금융 콘텐츠를 담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구조를 개선했다.

연내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Liiv Mate) 앱도 통합해 향후 고객은 KB페이 앱에서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주요 기능 통합과 함께 △앱 속도 개선 △메뉴 구조개선 및 슬림화 △카드 발급 프로세스 간소화 △인증방식 개선 △트렌디한 정보 제공 등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분산된 앱을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양질의 콘텐츠와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KB페이 앱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KB페이 통합 오픈에 맞춰 △11월까지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머니쿠폰 지급 △11월까지 KB페이 고객이 특정서비스(결제예정금액 조회 등)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만 머니쿠폰 지급 △10월까지 KB페이 최초 신규 고객 대상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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