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업계 최초 ‘위블로 부티크’ 오픈..."올 신상과 빅뱅·클래식 퓨전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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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업계 최초 ‘위블로 부티크’ 오픈..."올 신상과 빅뱅·클래식 퓨전 등 판매"
  • 박주범
  • 승인 2022.10.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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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럭셔리 워치 ‘위블로(HUBLOT) 부티크’를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

위블로는 ‘다양한 소재의 결합’, ‘여러 분야의 앰배서더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을 최고급 워치 모델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위블로 부티크는 독창적인 빅뱅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된 팝아트 디자인을 도입해 방문 고객들은 아트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부티크 오픈과 함께 위블로의 신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빅뱅’, ‘클래식 퓨전’, ‘스피릿 오브 빅뱅’ 등과 함께 2022년 신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최초로 위블로 부티크를 오픈하고, 신상품도 단독으로 판매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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