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12일 iMBC 연예에 따르면 김성경은 연인과 재혼했으며 지난 7월 이미 신혼 여행을 다녀왔다.
김성경은 지난 1997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18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아들과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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