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교육 세미나 'Hana 투자 Meet Up'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산관리 트렌드, 투자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및 절세전략 ▲부동산 상식 및 투자전략 ▲주식시황 및 투자가이드 등이 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향후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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