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결혼식 비용 1억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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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결혼식 비용 1억원 넘었다
  • 김상록
  • 승인 2022.10.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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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중 플러스' 캡처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캡처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커플의 결혼식 총 비용이 1억원대를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의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 전문가는 '연중 플러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 총 비용은 1억원대 중반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꽃 장식과 식대가 고가였다. 꽃 장식이 많이 들어갔을 경우 약 2~3000만원 정도의 추가 금액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요리로 나온 1인당 식대는 웨딩국수를 추가해서 약 18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온 것으로 예상된다.

진아름이 결혼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는 지난 4월 공개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의 2023 스프링 컬렉션이며 대여료는 700만~8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 남궁민이 감독으로 영화를 연출했고, 진아름은 배우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했고,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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