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사업자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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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 사업자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진행
  • 박주범
  • 승인 2022.10.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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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 중 오픈업(OpenUp) 황창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청년 개인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맞춤교실은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자영업자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이후 6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오픈업 황창희 대표가 ‘코로나19 전·후 상권의 변화’란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시장 플랫폼을 활용한 상권분석 방법을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한 SOHO사관학교를 수료하고 인천에서 한식업을 운영하는 달쭈꾸미·미투커피하우스 정승욱 대표가 매출 증대를 위한 브랜드 노출 전략과 창업초기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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