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천명대로 증가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0일 1372명, 11일 1504명, 12일 4790명, 13일 4338명에 이어 14일 3495명이 확인돼 누적 321만 333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59명이 줄었다.
사망자는 10일 4명, 11일 4명, 12일 6명, 13일 5명에 이어 이날 남녀 환자 5명이 보고돼 누적 5934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10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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