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천명 대를 기록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3일 4338명, 14일 3495명, 15일 3239명에 이어 16일 2714명이 확인돼 누적 321만 928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보다 471명이 더 늘었다.
사망자는 13일 5명, 14일 5명, 15일 4명에 이어 이날 남녀 환자 4명이 보고돼 누적 5942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9명을 유지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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