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컬러버스, '3D 디자인 소스 사용 확장' 협약
상태바
카펜스트리트·컬러버스, '3D 디자인 소스 사용 확장'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0.17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펜스트리트가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와 '3D 디자인 소스 사용 범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카펜스트리트는 양질의 3D 디자인 소스를 제공해 메타버스 산업으로의 사업 영역을 넓히고, 컬러버스는 카펜스트리트의 디자인을 받아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리소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카펜스트리트는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인 ‘에이콘3D’를 운영하고 있으며, 700여 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8000여 개의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컬러버스는 가상공간, 아바타 등을 사용해 나만의 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3D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카펜스트리트 이민홍 대표는 “더 많은 사용자가 카펜스트리트의 3D 모델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컬러버스 이용수 대표는 “컬러버스가 구현할 메타버스 세계가 카펜스트리트의 다양한 그래픽 리소스들과 만나 더욱 다채롭고 멋진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