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장미셸 바스키아 작품 입힌' 컬렉션 출시 [KDF Samso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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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장미셸 바스키아 작품 입힌' 컬렉션 출시 [KDF Samsonite]
  • 이수빈
  • 승인 2022.10.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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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제품 'C 라이트' 캐리어에 바스티아의 그래피티로 표현한 여행과 예술의 세계, MZ세대 취향에 어필 예정

쌤소나이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을 담은 '장미셸 바스키아 X C 라이트' 스페셜 컬렉션을 출시한다. 20인치 기내용 사이즈와 25인치 총 두 가지 사이즈다.

쌤소나이트의 인기 캐리어 C 라이트와 장미셸 바스키아의 개성 가득한 예술이 만난 이번 신제품은 유명 아티스트 사진작가 디자이너 및 창작자들을 대표하는 ‘Artestar’와 파트너십으로 선보인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팝 컬처를 사랑하는 MZ 세대와 예술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컬렉션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페즈 디스펜서(Pez Dispenser) 캐리어는 흰색 배경에 장미셸 바스키아의 작품 중 팝 컬처의 상징과도 같은 왕관을 쓴 공룡 모티브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무제-해골(Untitled Skull) 캐리어는 두상을 마치 엑스레이로 촬영한 것처럼 묘사해 화려한 색상과 그래피티 기법으로 강렬한 느낌을 완성했다.

유럽에서 생산되는 C 라이트 캐리어는 디자인만큼 뛰어난 기능도 갖췄다.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자체 강화 디자인과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적용해 수화물을 위탁하는 여행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커브(Curv®) 소재로 고강도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가 강점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더블 휠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기내용 사이즈는 이동 중에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빌트인 USB 포트까지 포함됐다.

스페셜 컬렉션인 만큼, 내부에도 다양한 디테일을 갖췄다. 장미셸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스타일이 녹아든 강렬한 그래픽과 감각적인 레터링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각 콜라보레이션 제품마다 장미셸 바스키아와 쌤소나이트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내부 라벨을 더했다. 안감에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을 쌤소나이트 기술로 재탄생시킨 ‘리사이클렉스(RECYCLEX™)’ 소재를 사용한다. 분리 수납에 용이한 내부 포켓 및 디바이더 패드, 안정적인 X자형 고정 밴드 등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위한 기능들도 추가했다.

사진 쌤소나이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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