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신사옥 첫 ‘사랑나눔 바자회’…대상 제품 최대 7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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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신사옥 첫 ‘사랑나눔 바자회’…대상 제품 최대 75%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2.10.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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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이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2022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해 11월 본사 이전한 대상의 종로 신사옥에서 개최되는 첫 바자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바자회에서는 청정원, 종가,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일공공랩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등 제품 200여 종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대상그룹과 1사1촌을 맺은 경기도 양주시 비암리마을에서 재배한 쌀, 고구마, 땅콩 등 농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잔여 물품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등에 기부된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표적인 지역 연계 공익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신사옥이 위치한 종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상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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