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호 기자/ 면세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두산타워 내 업무시설을 철거하고 있다.
(주)두산이 동대문 두산타워에 면세점 오픈을 위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심사 결과가 발표된 지 12일째인 현재 두산타워 업무시설 철거 현장의 모습.
공사 현장의 관계자는 “현재는 철거 공사 중이다. 공사 작업 인력이 투입된 지는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 것 같다”며 분주해 보인다. 공사가 진행 중인 층마다 인력이 투입돼 사무실 기기들을 모두 꺼내고 있다.
두산 측은 두산타워 내 업무시설을 면세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용도변경을 이미 신청해 허가를 받은 상태. 판매시설로 변경돼 발 빠르게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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