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건설취업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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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건설취업 캠프’ 열어
  • 박주범
  • 승인 2022.10.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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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 건설현장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 건설현장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1%나눔재단,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건설분야 취업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취업캠프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드림(Do Dream) 캠페인 중 이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캠프에는 20명이 참여해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방문해 초고층 건축물의 주요 공법과 시공과정을 이해하고 더샵 온천헤리티지 건설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근무 직원들은 건설회사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취업 전문가 강의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에 대한 용기를 북돋웠다.

포스코건설은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드림하우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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